• ▲ ⓒ악동뮤지션 앨범 자켓, 김이나 인스타그램
    ▲ ⓒ악동뮤지션 앨범 자켓,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김이나와 윤종신의 '악동뮤지션 싱크로율'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이나랑 윤종신 얼굴에서 웬 악동뮤지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이나와 윤종신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큰둥한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두 사람은 20년 후 악동뮤지션을 연상케하는 비쥬얼과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 투샷은 김이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예를 감시하는 윤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게시물인 바 한층 더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나, 악동뮤지션하고 살작 닮은 것 같기도 근데 사실 비약이지" "김이나, 윤종신하고 평소에도 친한가보네" "김이나랑 윤종신도 악동뮤지션도 자신만의 독톡한 음악 세계들이 있으니 닮기는 닮은거네" "김이나, 예쁘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