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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시대'7월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의 화보가 한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는 '소녀시대 이상향'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가 직접 컵셉을 정하고 찍은 화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 한 명 한 명이 각기 다른 컨셉으로 찍은 이번 화보는 소녀시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이 날 윤아는 고혹적인 여배우,서현은 발레리나, 유리는 최강 섹시 서퍼, 효연은 락 시크로 락커를,티파니는 명품홀릭 패션피플임을 태연은 할리퀸, 써니는 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수영은 마더 개레사(?) 동물애호가 컨셉으로 각각 촬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