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보고 있다' 이본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는 송광종 PD, 이본,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신지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본은 "오랜 공백을 깨고 '엄마가 보고 있다'로 인사 드리게 돼 기쁘다.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임하겠다"며 "언짢은 모습이 보이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이 프로그램이 많이 사랑을 받도록 일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최고의 연기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8명의 엄마군단이 출연한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엄마군단은 의뢰인의 사연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공감을 극대화 시킨다. 이들은 이본, 장동민, 강민혁과 더불어 엄마와 자녀에게 인생 최고의 장면을 선물할 예정이다.

    11명의 막강 MC군이 뜨거운 ‘모성애’를 전달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는 4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엄마가 보고 있다' 이본,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