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정자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정자동 화재는 21일 오후 3시 1분 께, 경기 성남시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원인미상의 불꽃에 의해 스티로폼에 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에는 작업 인원 151명이 작업 중이었고, 단순 연기를 흡입한 5명은 인근 서울대 병원과 제생병원으로 각각 호송돼 치료 중이다.

    현재(17시) 불은 진화됐지만 인근 지역에 연기와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