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연과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9회에서는 4개월 만에 여자 게스트로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G12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이날 타쿠야는 김소연에게 "남자친구 있으세요?", "외국인 어떠세요?"라고 물으며 호감을 표했다. 김소연은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후 김소연은 G12 중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장위안 이상형이 시어머니 발 씻겨주는 아내를 원한다"라고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장위안은 "요새 기술이 좋아졌다. 발 씻겨주는 기계도 나왔다"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이상형 장위안,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