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23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아이더 모델인 [이민호와 함께 아이 서포트 유니세프(I Support Unicef)]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훈 아이더 대표와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모델 이민호가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후원 기금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이더는 2014년 유니세프 셀렉션 다운재킷으로 케라토2.0과 울란하프, 범블비 구스등을 선정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더 정영훈 대표이사는 "유니세프와 나눔의 자리가 뜻깊고, 전세계에는 절대기아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이더가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아이더는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세프 협약식과 함께 최근 영화 [강남 1970] 촬영을 마친 이민호의 팬사인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