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산차기전투기(보라매:KF-X)사업]을 엔진이 2개인 쌍발(C-103) 전투기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국산차기전투기 쌍발 엔진의 결정은 작년 11월 합동참모회의에서 1~2개로 제시하고, 체계개발 착수 이전에 확정하기로 한 것에 따른 조치다.

    국산차기전투기사업은 2023년 이후 120대의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대 규모의 무기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