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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현지 팬들과 함께 '일본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감동적인 팬미팅을 가졌다.
류시원과 팬클럽은 공식적으로 2년 만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자리였던만큼, 감동은 두 배였다는 게 팬클럽 관계자의 전언.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 일간에 걸쳐 일본 동경과 오사카 인근에서 진행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류시원을 보기 위해 이틀간 8천여명의 팬들이 모여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알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