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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지방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지방시의 S/S 2014 여성 컬렉션은
아프리카와 일본 문화에서 받은 영감에 오트쿠튀르를 접목 해
관능적이면서도 도시적인 우아함을 엿볼 수 있으며,
남성 컬렉션은 미국과 아프리카 문화가 만나 컬러풀하고 스포티하지만
동시에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공효진, 정려원, 윤은혜, 고준희, 손담비, 임슬옹,
박재범, 이수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