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홍기는 최근 징행된 '로피시엘 옴므' 화보 촬영에서 금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홍기는 멤버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홍기는 파격적인 금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이전보다 더 강한 카리스마를 뿜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이홍기 외에도 센터에서 배우 못지 않은 포스를 뿜고있는 드러머 최민환, 검은색 뱅 헤어로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 최종훈, 옴므 파탈의 눈빛을 선보이며 1960년대에 유행하던 모즈 룩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재진, 그리고 엣지 있는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코트로 모던룩을 완성시킨 막내 송승현 등이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4집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위해 파격적인 금발에 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이홍기는 패셔니스타 답게 모든 스타일을 이홍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홍기 금발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리 꼬마 미남같다~", "금발하면 역시 GD지", "GD생각난건 나뿐인가", "이홍기는 검정머리가 잘 어울리는 듯", "금발이라기 보단 하얀색에 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금발로 변신한 FT아일랜드의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1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