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점에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박시후와 정병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죄를 낱낱이 밝히는 자서전을 출간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고 사건 담당 형사는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살인범을 잡으려는 과정을 그린 영화.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