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人肉) 캡슐, 마침내 국내에도 유입? ‘충격 실태’

인육캡슐이 국내 시중에 유통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인육 캡슐 밀반입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중국동포 A씨(여)는 2010년 8월 중국의 친정 언니로부터 국제소포로 약통 6개를 받았다가 적발됐다.

광주에 사는 중국동포 B씨도 지난해 2월 입국할 때 캡슐 3천정(30봉지)을 반입했다가 지난해 7월 적발됐다.

당시 두 중국동포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과 가족들이 인육 캡슐을 모두 먹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반입량으로 볼 때 중국인들이 많이 가는 약재상을 통해 인육 캡슐이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10월10일은 ‘인육데이’로 사람을 납치해 인육을 판매한다는 등의 각종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육 캡슐 유통시도가 적발됨에 따라 향후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육 캡슐이 만성신부전증과 중증 당뇨, 수술한 환자, 암 환자에 좋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유통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사이 1년간 모두 62건, 2만8,864정의 인육 캡슐이 적발됐다. 

사산(死産)된 태아로 만든 ‘인육 캡슐’은 중국 내 가정집이나 가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갈색 가루가 든 인육 캡슐에은 동물성 비린내가 나며 최근엔 색상과 냄새로 식별할 수 없다. 나아가 식물성 물질을 혼합하거나 정상적인 의약품과 바꿔치는 ‘통 갈이’도 유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NAVER 뉴스스탠드에서 뉴데일리 뉴스를 바로 만나세요[이동] NewdailyNews FlipBoard [GO]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알립니다
기사제보 | 제안마당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제휴안내 | 회원약관 | 저작권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보도자료 : press@newdaily.co.kr
대표전화 : 02-6919-7000 | 대표팩스 : 02-752-2060 | 편집국 : 02-6919-7053, 7030 | 광고국 : 02-6919-7008 |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
뉴데일리       (100-120)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20 동양빌딩 A동 5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편집인 : 인보길
뉴데일리 경제 (100-120)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20 동양빌딩 A동 5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공동대표 : 박정규 , 이성복
뉴데일리 대구경북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210 (황금동,한화오벨리스크 2층) | 등록번호 : 대구 아 00156 | 등록일 2014년 8월 12일 | 발행인 ·편집인 : 강승탁 | 053-765-8812
시장경제신문 (100-120)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20 동양빌딩 A동 5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 서울 다 10279 | 등록일 2011년 8월 23일 | 발행인 ·편집인 : 인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