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직접 나와 설명한국 시장 점유율 성장에 감사하며 XKR-S 판매 자신
  • XKR-S 옆에서 포즈를 취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 맥킨타이어 대표는 최근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에 감사하며 XKR-S가 한국에서도 상당한 관심과 인기를 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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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KR-S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날렵하고 공격적인 앞모습은 뒤로 갈수록 우아한 곡선을 그린다.

  • XKR-S의 센터페시아는 과거의 재규어가 아님을 보여준다. 7인치 화면을 통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아이폰이나 USB 등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가능해졌다.

  • XKR-S와 같은 최고급 스포츠카의 가장 큰 약점은 트렁크. 하지만 XKR-S의 트렁크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골프백을 수납하기에는 좁아도 여행용 가방을 넣기에는 충분하다.

  • XKR-S는 실내도 가죽과 카본파이버로 장식돼 있다. 도어에 붙은 시트 조절장치는 메모리 기능과 함께 버킷시트의 날개 조절 등 16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좌석에 실제 앉아보면 무척 편안하다. 시야도 괜찮은 편이다. 솔직히 포르쉐보다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