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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머신건 프리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머신건 프리처'는 수단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총을 들 수 밖에 없었던 샘 칠더스 목사의 실화를 영화한 작품이다.
마크 포스터 감독의 지휘 아래 영화 '300'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제라드 버틀러가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이파니 외에도 여진구, 기태영, 주영훈, 이윤미, 임요한, 김가연, 성웅, 아이돌그룹 걸스데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 사진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