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3.1절 이명박 대통령의 메세지는 단호하면서도 분명했다, 일본정부 에게는 이제 얼마 생존하지 않으신 위반부 문제 해결의 기회와 우리사회 에게는 갈등으로 소모되는 사회적 문제를 봉합하고 화합과 대동단결로 나가자는 것이었다.

    먼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선거용 목적에 의해서 위안부문제를 논한적은 있지만 일본과의 경제적,정치적 관계로 인하여 굳게 입을 닫아온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3,1절메세지는 분명하면서도 단호했다. 저번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밝혔는데 일본정부의 불성실한 태도에 실망감을 표현에 이어 두번째 화두이었다.

     이토록 단호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유는 일본정부의 마지막 남은 양심에게 전하는 메세지다. 일본 정부도 공식적인 위안부 보상 조치를 취하고 싶어도 극렬우파의 강한반대로 인하여 정치적 손실계산에 의해 아직까지도 미루는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은 양심에게 전하는 마지막 충고였다. 이제 위안부 할머니분들의 연세를 감안해 그들이 다돌아 가시기를 바라는 일본정부에게 그것으로 위안부 문제가 종결된다는 것은 착각이라는 것이다.그들이 용서를 빌수있는 기회마져 상실하면 그때는 용서를 빌고 싶어도 빌수가 없으며 일본이라는 나라는 영원이 용서 받을수 없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우리사회는 일제시대때 우리조상들의 고통과 죽음으로 이룩한 광복으로 인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할수 있었고 세계9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수있는 기반을 마련  하였던 것이 사실인다. 그런데 이념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둘로 갈려지는 아픔의 상처를 안고가는 과거를 뒤돌아보고 반성하지 못하고 또다시 정치적 목적에 사로잡혀 남남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밝지못하며 이 나라를 이룩한 선열에대하여 부끄러움으로 남을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한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략은 달리할수 있지만 자유대한민국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은 한결 같아야 한다고 본것이다.

    무엇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지 우리의 여,야 정치인들은 양심에는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양심을 저버리고 오직 집권과 야욕에의해서 국민의 갈등을 조장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며 국가발전을 해치는 정치는 결국 도산되고 말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외적으로는 미국금융위기와 유럽국가들의 부도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파탄나는 사태에도 세계경제 성장율을 웃도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을 유지하여 왔다. 또한 야당의 철저한 정치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굳굳하게 참고 인내하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자원외교 국격외교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이제 우리사회는 정치인들의 선거용 도구에 돌아나지 말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것이다 진정으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정치인과 정당을 선택하고 심판하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여 이 땅에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새력을 척결하여야 우린의 미래는 희망의 선물을 가져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