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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련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애 자유선진당 의원을 지지하는 카페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생겼다. ‘이영애 의원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의 이 카페(http://cafe.naver.com/lyabest.cafe)는 지난 12월 9일 문을 열었다.
카페지기는 “포퓰리즘의 상징인 세종시를 수정하는 데 있어서 국익을 우선에 두고 소신을 지킨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카페 개설 취지를 밝히고 있다.가입 회원들은 이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로 “호남 출신이면서도 정통 우파라서 지역화합에 도움이 된다” “사법고시 수석,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등 법조계에서 정평이 난 천재” “소신이 뚜렷하다”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제13회 사법시험 여성 최초 수석 합격’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여성 최초 법원장’ 등의 이 의원의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