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튼 호날두가 잇단 여성편력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얼마전 패리스 힐튼과 '광란의 밤'을 함께 보내며 파파라치에 고스란히 흔적을 남겼던 호날두는 2개월 전 초대형 '거유 모델' 소피리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딱지'를 맞은 사실이 들통나 톡톡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플레이보이 애호가 사이에서도 엄청난 가슴 크기의 소유자로 유명한 소피리드는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약 천만 원 가량의 돈을 들여 30FF의 가슴 사이즈를 30GG 사이즈로 성형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소피리드는 지금으로부터 약 2개월 전 영국의 한 바에서 호날두와 마주쳤는데 당시 호날두가 자신을 보고 "내가 꿈에 그리던 여자"라면서 진한 구애 공세를 펼쳤지만 그 자리에서 "No"라고 단번에 거절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소피리드는 지인들에게 "그때는 자신있게 말했지만 지금은 엄청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