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시 尹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내년 1월까지 40명 발굴
  •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종현 기자
    ▲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영입한다.

    2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당은 이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이 교수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출마 지역으로는 이 교수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이 교수가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이 언급된다.

    현재 수원은 5곳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한 지역으로, 야당세가 강한 '보수 험지'로 꼽힌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총선에 출마할 인재를 공개할 계획이다. 인재위는 내년 1월까지 총 40명을 발굴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은 1일 인재영입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5명 정도의 1차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어 매주 확정된 인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