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156명의 젊은 영혼 앞에 다짐드립니다. 슬픔과 회환을 가슴에 품고 안전한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부디 영원한 안식과 평화가 함께 하소서"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