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김문정 앙코르 콘서트 'ONLY' 포스터.ⓒ더피트
    ▲ 2022 김문정 앙코르 콘서트 'ONLY' 포스터.ⓒ더피트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ONLY(온리)'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돌아온다.

    김문정과 더피트 오케스트라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ONLY-Bon Voyage to the MOON'을 연다.

    콘서트는 지난 3월 11~27일 같은 장소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여행'을 콘셉트로 여권, 보딩패스 등을 활용한 굿즈와 공연 시작을 알리는 기내 방송, 무대를 꽉 채우는 영상,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작품의 해설과 음악 등을 선보였다.

    김문정 음악감독의 소속사 더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3일간의 프로그램과 스페셜 게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위키드', '미스사이공', '노트르담드 파리', '엘리자벳', '영웅' 등을 포함해 3월 공연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넘버들을 골라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앙상블 배우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합창도 만날 수 있다. 22일 뮤지컬 배우 고은성, 23일 노윤·정욱진·이석준, 24일에는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2부를 채운다.

    2022 김문정 앙코르 콘서트 'ONLY'는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 ▲ 2022 김문정 앙코르 콘서트 'ONLY' 프로그램.ⓒ더피트
    ▲ 2022 김문정 앙코르 콘서트 'ONLY' 프로그램.ⓒ더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