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 외 3인 "명예훼손…법적 책임 물을 것" 송영길 등 고소
  • 주익종 이승만학당 이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명예훼손 관련 기자회견 관련 성명서 낭독을 하고 있다. 

    주 이사는 "(반일종족주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간 것처럼 썼다'고 말을 했는데 그건 오해다"며 "매춘부라는 표현은 위안부제의 역사성을 담지 못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책 어디에서도 이를 사용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