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노믹스 성공의 해법] 보호무역 확산 가능성 낮지만, 세계화 속도조절 필요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보호무역주의, 기업 수명 단축시킬 것"
  • 새 정부가 출범해 다각적인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대기업, 금융기관 중심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중소기업들의 입장을 중시하고 경영자 보다는 노조, 비정규직 등 경제적 약자에 힘을 실어주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새 정부의 정책들에 대해 재계, 금융계 내에서 정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파이를 나누기(제로섬) 보다는 파이를 키우면서 분배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쳐나가는 것이 국가적으로 효율적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자국 기업 우선주... 원문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