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투 멤버 황혜영이 예술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황혜영 쇼핑몰 아마이.
    ▲ 투투 멤버 황혜영이 예술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황혜영 쇼핑몰 아마이.
     

    투투 멤버 황혜영의 누드 화보가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황혜영의 누드가 제작될 당시가 2003년.2000년대 초창기때 일본에서 누드사진을 소개했기 때문에  황혜영은 한류문화를 이끈 장본인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가요계의 평가다.

    황혜영은 지난 2003년 모바일과 인터넷에 누드 사진을 공개했었다. 누드 예술 사진을 수록한 음반도 일본 연예계에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황혜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혜영씨가 젊은 시절의 몸매를 담아두고 싶은 욕망이 강했다"면서 "가수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작업이 활발한 때 황혜영이 용기를 갖게 하는데 한 몫을 한건 사실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에 나와 홍보방식에 대한 잘못된 점도 지적한 바 있다. 나가지 않아도 되는 식사자리나 술자리에 나와달라 했지만 완곡히 거부했다고.

    이후 황혜영은 대인기피증, 공황장애에 따른 치료도 받았다.현재 황혜영은 여러 상황을 극복하고  개인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