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디저트 매장 오픈, 이를 기념해 아트쇼 및 멘토링 행사 진행

  • 23세의 최연소 나이로 일본과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치>가 만든 최고의 브랜드 <몽상클레르>가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오픈했다.

    몽상클레르는 1996년 프랑스 주최 소펙사(SOPEXA) 대회 우승작인 육각형 모양의 케이크 [세라비(C’est la vie)], 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몽상클레르], 하얀 알프스 산 모양의 [몽블랑] 등 먹는 케이크가 아닌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130종의 화려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동 로비층에 오픈한 몽상클레르 코리아는 130종의 몽상클레르 메뉴는 물론 천재 파티시에가 보유한 지유가오카 롤야, 홋카이도 우유 카스텔라, 르 쇼콜라드 아슈, 마리아쥬 드 파리누 등 인기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는 한국 매장 오픈을 기념해 12일 오전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츠지구치 셰프는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20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꿈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말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흘린 땀과 노력은 세계적인 파티시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요소”라고 조언했다.

    특히 츠지구치 셰프의 이번 멘토링은 20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생크림 아트쇼]가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츠지구치 셰프는 멘토링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원쪽지를 들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친필 사인이 된 파티시에 전문서적 등을 선물하며 미래의 후배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 = 몽상클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