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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빛 연인들' 제작발표회에서 김민서가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 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장미빛 연인들]이 찾아온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장우, 한선화, 이미숙, 박상원, 정보석, 임예진, 김민서, 한지상, 윤아정, 최필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왔다! 장보리]후속 주말드라마로 칫솟는 등록금과 집값, 취업난 등 경제적, 사회적 압박에 요즘 청춘들이 연애도 포기 결혼도 포기 출산도 포기하는 삼포시대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자신이 선택한 그 사랑에 대해 책임 지려고 노력하는 청춘의 순수함을 그려낸 드라마다. 오는 18일 저녁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