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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긴급 NSC 소집…北 재도발에 강경 대응 원칙

서북도서지역‧DMZ 주민 안전위해 보안시스템 강화

최유경, 엄슬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4-03-31 23:47 | 수정 2014-04-01 09:55

▲ 청와대는 31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해상에 포탄을 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뉴데일리


청와대는 31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해상에 포탄을 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국방·외교·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국가안보실 1·2차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서해 도발 상황과 우리 군의 대응조치에 대해 국방부의 보고를 받고 북한의 도발 의도와 향후 전망, 대응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추가적인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면밀한 감시와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만일 북한이 재도발해 올 경우
강력히 대응하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향후 도발에 대비해
서북도서지역과 비무장지대(DMZ) 인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 나갈 것이다.


민 대변인은 이날 서해5도 주민 대피한 것과 관련해 올해 초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의 경보 난청지역 21곳에 9억원을 들여 경보 사이렌 16개, 마을 앰프 5개, 네트워크 관련 장치 1개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비상시에 대비해 비상경보 난청 지역이 있는지를 실태점검하고 미비한 지역에 경보장치를 조속히 추가로 설치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앞서 국가안보실은 이날 사태가 발생 직후, 김장수 실장을 중심으로 국방부, 통일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의 조치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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