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 식히는 공군 C-130 수송기’

    폭염 속 공군 수송기도 "물샤워"

    연일 전국적인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월 25일 오후,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C-130H 수송기 린스 작업을 시행했다.항공기의 린스(Rinse)란 유도로를 통과하는 항공기를 세제 없이 맑은 물로 짧은 시간에 씻어내는 작업이다.공군 관계자는 "해상에서 저

    2016-07-27 순정우 기자

  • 유엔참전국과 함께하는 우정의 한마당, 국내․외 다양한 행사 열려

    [정전 63주년] 브룩스 사령관 "유엔군은 언제나 준비돼 있다"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함께 지켜온 정전협정,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훈장 수상자,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후손, 참전국 주한 외교

    2016-07-27 순정우 기자

  • 정부 "휴가철 해외 관광객 각별히 유의" 당부

    "北, 동남아·中에 '테러조' 투입…목표 한국인은?

    북한의 김정은이 한국 국민을 상대로 한 테러를 준비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10여 개의 테러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는 지난 26일 북한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테러조 파견은 지난 4월 중국내 북한 식당 종업원

    2016-07-27 노민호 기자

  • "SNS 떠도는 선정적 루머, 전달만 해선 곤란"

    13년 전 '盧통-검사와의 대화'에 우병우 민정수석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발표한 '언론인 윤리강령'을 보면 언론인은 진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보도하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시인과 동시에 신속하게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여기엔 언론의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가 담겨 있다. '

    2016-07-27 조광형 기자

  • 자유경제원, '미국 고등교육 산업과 정치' 강연

    "美대학 졸업 후 택시기사 취업? 원인은 포퓰리즘"

    자유경제원은 27일 오전 10시 자유경제원 리버티 홀에서 '미국의 고등교육 산업과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강연자로는 윤봉준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윤봉준 교수는 현재 미국 고등교육 산업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했다.윤봉준 교수는 "현재

    2016-07-27 김희진 기자

  • 中공산당 비판 거의 못하는 한국 언론들, 왜 그럴까?

    日·美·대통령까지 못 까는 것 없는 韓언론, 中에는 “…”

    지난 13일 한미 양국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이하 사드)’를 경북 성주군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 언론들은 우왕좌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 언론들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쪽과 찬성하는 쪽의 의견을 열심히 전달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2016-07-27 전경웅 기자

  • RFA "곰쓸개, 中쑤이펀허에서 활발히 거래"

    "北, 당 간부용 '중국산 곰쓸개' 다량 수입"

    북한이 당 간부들에게 헌납하기 위한 곰쓸개를 중국으로부터 적극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는 중국 정부가 동물보호를 위해 곰쓸개즙 생산 농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간부들을 위한 중국으로부터의 곰쓸개 수입은 여전히 활발하다고 2

    2016-07-27 노민호 기자

  • 안보 문제에 경제보복 나선 中 비판은 없고 눈치보기 '급급'

    사드반대 박지원, '중국發 위기론' 언제까지 가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놓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중국발(發) 위기론을 통한 사회적 갈등 유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의문이다.박지원 비대위원장은 27일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반발이 매우 거세지고 있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2016-07-27 김민우 기자

  • 軍 "한강 조류 이용한 독극물이나 유해 물질 살포 가능성"

    풍선 타오고던 北 대남전단‥이젠 한강에도 흘려 보내

    북한이 꾸준히 보내고 있는 대남 비방 전단을 강물에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는 휴가철 물놀이 시점을 감안한 이용한 지능적인 심리전 형태로 풀이된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6월 22일 한강을 통해 대남 전단이 포장된 비닐 봉투 수십 개를 김포 인근 한강에서 수거하였

    2016-07-27 순정우 기자

  • ‘갤럽’ 열ㄴ조사 결과 “힐러리 비호감” 57%

    2016 美대선 ‘비호감 vs. 비호감’ 대결?

    국내 언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이 많은 것처럼 보도한다. 하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2016년 美대선은 ‘비호감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美민주당의 2016년 대선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클

    2016-07-27 전경웅 기자

  • 출마 강력 시사했던 이 의원, 김종인 종용에 입장 유보

    全大 갈피 못잡는 이종걸, 비주류 한계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동안 당권 의지를 강하게 시사하며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던 이 의원은 27일 공식 선언을 앞두고 갑자기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당초 이 의원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비대위원 사퇴의사를 밝

    2016-07-27 김현중 기자

  • IS, 프랑스 성당 테러…老신부 잔혹 살해

    IS 조직원, 프랑스 북부 성당서 신부 참수

    테러조직 '대쉬(ISIS)'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인질극을 벌여 끝내 흉기로 신부를 살해했다.美'AP', 美'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쯤 흉기를 든 괴한 2명이 루앙市인근에 위치한 생테티엔 뒤 루브래 성당에 침입해 미사 중

    2016-07-27 노민호 기자

  • VOA “韓정부, 대북제재 중이고 대남협박하는데…”

    北 “청주무예마스터 대회 가겠다” 韓 “응, 오지마”

    오는 9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북한 측이 태권도 시범단을 파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한국 정부가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조지

    2016-07-27 전경웅 기자

  • 합동 점검 결과 안전관리 필요한 74곳 적발

    안전처, 저수지 정비에 '특교세' 43억 투자

    국민안전처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노후저수지 중 보수·보강이 필요한 77개소에 특별교부세 4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처는 "저수지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부족으로 재해위험 저수지의 정비,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 등의 실질적인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

    2016-07-27 강유화 기자

  • 화나게 말라! 4.13보다 더 한 것도 있다

    홍준표의 직격탄!...유승민 오세훈 정병국 남경필 원희룡...뿐인가

    홍준표 '새누리 僞善'에 직격탄    7월 26일자 여러 미디어들은 이런 기사들을 내보냈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수저 물고 태어나 정치판에 들어와서 흙수저 행세하는 사람, 반반한 얼굴 하나만 믿고 내용 없는 이미지 정치,·탤런트 정치만 하는

    2016-07-2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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