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장, 싱글 '강변역에서' 발표이박사 피처링, 노경환·최희철 세션
  • 서사장이 신곡 '강변역에서'로 돌아왔다.

    3일 그라운드뮤직 측은 "2016년 '딱 한잔만(피처링 '왁스')', 2017년 '좋은 세상(피처링 '허경영')' 등 의외의 인물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던 서사장이 3일 정오 '신바람' 이박사와 손잡고 '강변역에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라드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서사장의 신곡 '강변역에서'는 1996년 일본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신바람'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임재범과 김종서의 밴드마스터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노경환 교수와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최희철이 세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변역에서' 이후에 발표할 미니앨범에서도 트로트부터 라틴댄스, 록, 정통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그라운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