춐춐 출연한 첫 솔로 아티스트편안하면서도 나른하고 고혹적인 분위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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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춐춐 제공
    여자 아이돌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YooA)가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16일 춐춐에 따르면 지난 14일 유아는 춐춐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 네 번째 주인공이자 첫 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유아는 지난 14일 첫 싱글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셀피쉬)'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유아가 출연한 영상은 하우스파티에 초대된 친구 '수지'의 시선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시작되고 친구들끼리 파티를 즐기는 무드에서 새로운 버전의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을 선보였다. 

    기존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루프탑과 달리 집이라는 공간과 친구들과 파티라는 상황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나른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홈파티 분위기인가? 너무 예쁘다" "분위기 미쳤다" 등의 댓글을 달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춐춐은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내츄럴 K-팝’을 콘셉트로 한다. 지난 1월26일 첫 론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