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왼쪽부터), 박소영 행동하는자유시민 대표, 박주현 변호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조민 입시비리 사건과 관련해 14,068 명의 엄벌 촉구 탄원서를 제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조민은 자신의 입시비리 사건으로 재판 중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제품광고를 하고, 국내외 여행을 다니는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풍족하고 호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자신의 사건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법원에 법정 구속을 촉구했다. 

    앞서 검찰은 1월, 조민의 입시비리 사건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