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트리플에스로 출연 이후 두 번째발라드 'DOOR'로 가창력 뽐내
  • ▲ 춐춐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발라드 곡 ‘Door’를 선보였다.
    ▲ 춐춐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발라드 곡 ‘Door’를 선보였다.
    24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발라드 유닛 ‘트리플에스 아리아(tripleS Aria)’가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6일 춐춐에 따르면 지난 2일 공개된 춐춐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발라드 곡 ‘Door’를 선보였다.

    Door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가사를 작사한 곡으로 기존 트리플에스의 청량하고 발랄한 콘셉트와는 상반된 아련한 느낌을 준다. 

    해당 영상은 음악 동아리방에 멤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친구 ‘수지’의 시선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트리플에스 아리아의 ‘Door’ 가창 장면이 이어지는데 곡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편안하면서도 힙한 의상과 공간이 눈길을 끈다. 

    트리플에스 아리아 멤버 5명(지우, 채연, 카에데, 다현, 니엔)의 가창력과 몰입도에 팬들은 ‘호소력 짙은 멤버의 목소리가 겨울과 잘 어울린다’ ‘음색도 비주얼도 최고’ ‘분위기부터 영상미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일 현재 해당 영상 조회수는 20만뷰를 넘었다. 

    춐춐은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내츄럴 K-팝’을 콘셉트로 한다. 지난달 26일 첫 론칭됐으며 트리플에스가 오프 더 스테이지의 첫 아티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