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씨를 대문에 붙이는 입춘 세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맞이해 2월 4일까지 박물관 로비(안내데스크)에서 올해 새로 쓴 입춘첩을 인쇄해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