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만 국민의힘 금천구 당협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위원장은 '변화가 필요한 금천, 한번은 바꿔주십시오'를 슬로건으로 이번 총선에 도전한다.

    그는 "금천구는 집값, 땅값, 평균학력, 안전 교통편의성 등 각종 지표가 서울 25개구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며 "이번만은 바꿔야 한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