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헨리 카빌(왼쪽부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일' 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들은 이날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레드카펫에 올라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2월 9일 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