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50만8천여 명으로 전국 1천3백여 곳에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은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1개를 선택해 시험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