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2한미동맹 국제학술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 처장은 "한미동맹은 72년 전 참전영웅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으로서 군사동맹을 넘어 가장 모범적인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헌에 보답하는 국제보훈 사업을 확대하는 등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