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 26일 오후 서울도심에서 마스크를 벗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50인 이상 모인 야외에서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야외 집회 △시위에 참여할 때도 더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했다.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