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의장대가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광복군 합동묘소에서 진행된 '수유리 광복군 선열 17명 합동 이장' 행사에서 관포에 쌓인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수유리를 출발한 유해는 최근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을 거쳐 임시 안치 장소인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치된다. 13일까지 국민 추모 및 참배 기간을 진행하고, 1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