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동막로 일대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방치돼 있다. 도로 곳곳엔 어젯밤 폭우로 침수된 차량이 곳곳에 방치돼 있다. 도로는 파손되고 인도는 넘어 들어온 자갈과 모래 등이 쌓여 통행이 불편하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300mm의 비가 더 내리는 등 이번주 내내 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