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전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된 9일 오전 서울도심에서 시민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8일 밤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119mm로, 역대 최고치였던 1942년 8월 5일 118.6mm를 80년 만에 넘어섰다"며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300mm의 비가 더 내리는 등 이번주 내내 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