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자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옛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을 2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한 쿼드는 258석 규모의 무대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형 극장이다. 

    개관을 기념해 21일부터 6주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예술가·관객과 함께, 새로운 극장의 가능성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페스티벌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