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장면.ⓒ마스트엔터테인먼트
    ▲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장면.ⓒ마스트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가 2018년 '쿠자' 이후 4년 만에 내한한다.

    전 세계 40개국, 255개 도시에서 14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공연된다.

    '뉴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작품이다. 곡예사, 광대, 뮤지션, 가수들로 구성된 53명이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예술을 펼친다.

    이번 프로덕션은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해 2019년에 무대연출, 곡예, 음악 등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국내에는 처음 선보인다. 스토리와 곡예, 라이브 음악이 하나돼 뿜어내는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렸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 ▲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포스터.ⓒ마스트엔터테인먼트
    ▲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포스터.ⓒ마스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