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특별전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 레고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정독도서관 서울교육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블록 장난감을 소재로 나라를 위해 힘쓴 위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전시회는 △장난감 작품 전시 △사진 전시 △실감형 게임 콘텐츠 운영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무료 관람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휴일과 정기휴관일은 문을 닫는다. 

    어린이날인 5일은 개관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