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장례식장 대란이 진행되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임시안치실.

    서울시는 "폐원을 앞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을 활용해 4월 중으로 시신 30구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안치실을 마련하겠다"며 "추후 사망자 추이에 따라 40구 규모의 안치실 3개를 단계적으로 확보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