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노프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 하림·정인·민서·LUCY.ⓒ롯데콘서트홀
    ▲ '오노프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 하림·정인·민서·LUCY.ⓒ롯데콘서트홀
    하림·정인·민서·LUCY(루시)가 4월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노프 콘서트 시즌2' 무대에 오른다.

    롯데콘서트홀이 2021년부터 선보인 '오노프 콘서트'는 최고의 어쿠스틱을 갖춘 클래식 공연장에서 대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정재형·적재·권진아·정승환·페퍼톤스·최백호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뮤지션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오노프 콘서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이원 콘서트로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오프라인 콘서트가 펼쳐지고, 올레티비·시즌·케이브콘·지니뮤직 스테이지(STAYG)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1부는 하림·정인·민서의 무대로 꾸며지고, 2부는 4인조 남성밴드 LUCY가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를 통해 롯데콘서트홀 음향을 극대화하는 웅장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노프 콘서트 시즌2'는 가변석을 포함해 띄어앉기 없는 '전석 오픈' 형태로 운영된다.
  • ▲ '오노프 콘서트 시즌2' 포스터.ⓒ롯데콘서트홀
    ▲ '오노프 콘서트 시즌2' 포스터.ⓒ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