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조종사 노조와 항공업계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고용 지원금 연장과 저비용 항공사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될 때까지 항공운송사업과 관광업 등에 대한 △특별고용 지원업종 지정연장 △고용유지 지원금 3년 초과 금지 예외 인정  △백신 접종률, 치료제 도입, 자가진단 등을 종합해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지침의 변화 검토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