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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란선동 이석기 가석방 출소
강민석 기자
입력 2021-12-24 11:15
수정 2021-12-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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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선동죄 등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 받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24일 오전 대전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이석기는 2013년 5월 혁명조직(RO)의 총책으로 조직원 130여 명과 가진 비밀회합에서 통신과 유류시설 등 국가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하고, 인명살상 방안을 협의한 혐의로 2013년 9월에 구속기소 됐다. (대전=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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