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3개 시민단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정부는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백신접종 후 발생된 부작용을 책임지고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백신 접종 사망자가 1,340명이 발생하고 각종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총리는 현재의 확진자 증가를 마치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탓으로 돌린 것은 사실상 정부의 방역 실패가 맞다"며 "전문가 집단들이 코로나19 발병 초기 당시에 해외 입국차단 의견을 무시한 정부와 총리인데 이제 와서 청소년의 문제로 삼는 것은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 다음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3개 시민단체의 성명서다.

    성 명 서

    우리 아이에게 살인백신 강요하는 김부겸 총리는 사퇴하라!

    1. 2021년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은 백신접종은 안심해도 되고 부작용 발생은 정부가 책임지고 보상하겠다 말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1340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고 각종 백혈병ㆍ심근염ㆍ중증장애ㆍ영구장애, 20대 청년 사지마비 등 말할 수 없는 부작용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실상 코로나 19가 아닌 백신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대로 보상을 받은 국민은 누구인가?

    2. 2021년 8월11일 질병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사망자 2044명 중, 순수 코로나19 사망자는 0.0008%의 치사율밖에 보이지 않으며 20대 이하는 0% 이다. 치사율 1%도 안 되는 코로나로 국민을 겁박하며 백신 패스를 강행하는 정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마라. 공익을 명분으로 백신 접종 선택의 기회조차 박탈하며 국민의 신체자기결정권을 무시하는 위헌적인 정부는 각성하라!

    3. 특히 김부겸 총리는 현재의 확진자 증가가 마치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탓인 양 연일 망언을 쏟아내며 정부의 방역 실패를 사실상 어린 청소년들에게 전가하려 하고 있다. 백신 미접종 학생들이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가 될 수 있다면서 공동체 보호를 위해 청소년 백신접종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부겸 총리의 망언에 학부모들과 시민들은 깊은 분노를 느낀다. 2020년 초기 코로나19 발병 후 해외 입국차단 등 전문가집단의 경고등을 무시하던 정부와 총리가 이제 와서 청소년의 핑계를 대니, 우리는 내로남불의 끝을 보고 있다.

    4. mRNA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과 임상 실험 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 강요는 우리 자녀들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소아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19는 감기와 같다. 모두 자연면역ㆍ자연치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대한소아감염학회 김윤경 이사는 "전국 단위 조사에서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예는 단 한건도 없었다"며 "소아청소년들에게 나아가 이제는 12세 미만에게 백신을 맞춰야 하는지, 또한 부스터샷 등이 필요한지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5. 코로나 19의 중증자가 없는 어린 소아, 청소년들에게 강제 백신을 주입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백신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자녀들의 신음이 들리지 않는가! 김부겸 총리는 소아, 청소년의 학습권은 물론 생명권까지 침해하며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총리는 사실상 협박과 겁박으로 학생 본인들이 반대하는 청소년 백신패스를 왜 강행하는가? 우리 아이들은 실험도구가 아니다!

    6. 지난 9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3개 단체는 질병관리청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백신패스 반대농성과 집회를 이어가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급기야, 교육부 로비의 차디찬 바닥에서 5명의 학부모들이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백신의 부작용을 알리며 백신패스 반대를 외쳤다. 유은혜 장관과의 면담은 무산되었지만. 교육부 차관을 만나 학부모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제 김부겸 총리의 차례이다! 국민과 학부모의 요구에 응답하라! 하나. 학생 백신패스는 제2의 세월호 사고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갈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이 반대하는 백신패스 당장 철회하라! 하나. 백신의 부작용이 없다고 연일 망발을 쏟아내는 김부겸 총리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하라!

    하나. 정부의 방역 실패를 미접종 청소년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정부는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청소년 강제 백신 접종 중단하라!

    하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생명권, 학습권, 자율권, 기본권, 신체자기결정권, 자기방어권 등을 모두 침해하는 위헌적 정책이다. 속히 철회하라!

    하나. 백신의 부작용과 인과성 인정 안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대통령은 국민앞에 사과하라!

    2021.12.13.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백신진실규명위원회, 함께하는사교육연합,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외 63개 단체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강하세연구소,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경남미래시민연대, 광주바른교육시민연합, 교과서바로잡기학부모연합, 교육혁신을위한부모연대, 구미여성바른인권연구소, 구미청소년바른문화사업운동본부, 국민의눈,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녹두꽃역사연구소,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연대, 동인천구들목미래비전훈련센터, 목회자기도동지회, 바른가치수호경남연대, 바른가치수호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인권센터, 바른인권시민연대, 바른한국근대사연구소, 밝은미래학부모연합,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북한인권회복연맹, 브래싱KI, 생명사랑국민연합, 생명인권시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생명을사랑하는목회자모임,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소외된이웃을위한모임, 송도참교육연대,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오직예수사랑선교회, 올바른다음세대세움연구소, 옳은가치시민연합, 울산다세움학부모연합,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모임, 인천광장문화연구원, 인천범시민단체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전국학부모단체연합구미지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영천지부, 정의실현운동본부,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제주도민연대, 좋은교육시민모임, 참교육바른인권연구소, 참민주화운동본부, 천만의말씀국민운동, 케이프로라이프, 평신도개혁연대, 한국헤븐리서치, All바른인권세우기운동본부, FK학부모연합, GMW연합, TOC리더훈련원, 22세기미래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