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문재인 탄핵 1천만 자발적 1인 걷기운동 캠페인' 진행
  • 이동우 국민혁명당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앞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 국민걷기운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총장은 "우리(국민혁명당) 기자회견만 막고, 민노총은 막지 않았다"며 "대낮에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문재인 정권 폭정에 맞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규 변호사는 "저희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을 불법봉쇄, 불법통행차단, 불법검문을 이유로 국가배상소송 피고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경찰의 출입 제한으로 새문안교회 앞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