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최대집 대선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뉴데일리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 대선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해 "완전한 기만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 "태블릿PC 증거 조작 의혹 등 이른바 '탄핵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유민주적 정치경제 사상 및 정책 구현 실행력 확립 △불필요한 세금 철폐와 사유재산권 보호 △기업 자유와 정치 파업 등 불법 행위 노조 일체 불용 △원전정책의 합리적 복원 △사회 기강 확립 △한미동맹 강화, 북핵 폐기, 북한인권 개선 등을 통한 외교안보 위기 불식 △공공부문 개혁 △과학적 근거에 의한 코로나19 방역 체계와 국민 경제활동 및 사회활동 정상화 등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